산후비만



1. 산후 비만의 정의

정상적인 경우 출산 직전 마지막 달에는 임신전보다 약 10kg정도 까지 불어 있는 경우 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달에 15kg, 20kg 까지 불어 있는 경우는 산후 비만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산후 비만의 정의는 임상적으로 출산후 6개월이 지나도 체중이 이전 체중보다 2.5kg이상 증가된 경우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주부인 경우 출산 후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미혼 때 보다 무려 10kg∼20kg까지 증가된 체중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산후 비만의 특징

산후 비만은 지방세포가 늘어나서 생기는 소아형 비만과는 다르기 때문에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감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풀대로 부푼 체지방 세포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빨리 몸매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산후 비만의 치료시기

산후에 빨리 시작하는 체중 감량은 대체로 쉽게 이루어 지지만 증가된 체중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 시간이 지날 수록 체형이 볼품없이 변하고 잘 빠지지 않는 비만 형태를 보이므로 산전, 산후의 비만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별한 질병 없이 임신 중에 15kg이상 증가하면 산후비만으로 진행되기 쉬우 므로, 미리 산전에 가벼운 운동과 식사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후에 늘어난 체중은 산후 8주 내지 적어도 3개월 이내에 체중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산후 비만 치료의 특징

일반적인 비만 관리와는 다르게 산후 비만 관리는 산모와 신생아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비만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출산으로 허약해진 산모의 기를 도와 주고 자궁을 빨리 회복 시키면서 수유을 위한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산후 부종과 자궁내 어혈을 신속히 배출 시키고 산후 발생할 수 있는 산후풍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의 치료를 겸해서 비만 관리를 하게 됩니다.
산후비만

산후비만

5. 산후 비만의 5대 원인

- 임신중의 영양 과잉
산후비만은 지방세포가 늘어나서 생기는 소아형 비만과는 다르기 때문에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감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풀대로 부푼 체지방 세포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빨리 몸매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유수유 기피현상
임신 중에 축적된 과잉 지방은 분만 후 수유를 통해 소비 되는데 수유를 하지 않으면 늘어난 체지방량은 체내에 머물러 비만 상태가 계속 됩니다.
출산 후 수유기에는 특히 양질의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을 균형있게 섭취 하도록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식사 조절이 필요하며 이 시기의 식사 요령은 식물성 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변비를 해소하는 것 입니다.
보리차 등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고 간식은 기름진 것보다 감자나 고구마 같은 자연 식품을 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출산후 신체활동의 감소
산후 조리를 핑계로 먹기만 하고 기초 운동도 안 할 정도로 누워 있으면 출산 후에도 체중은 빠지지 않습니다. 산후에도 걷기 등의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 하여야 합니다.

- 성급한 재 임신
정상 체중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임신을 하게 될 경우 산후 비만이 올 확률이 높아 집니다. 건강을 위해서 라도 충분한 몸조리와 정상체중 회복 후에 임신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산후 우울증
출산 할 당시 겪었던 고통에 대한 보상 심리나 산후 우울증으로 인해 음식 섭취량을 늘리게 되며 결국 임신중에 생긴 비만증을 회복 하기도 전에 더 심한 비만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출산 후 비만 위험 인자는 친정 어머니가 비만인 경우,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임신 중독과 같은 과거력이 있는 경우, 난산을 한 경우, 제왕 절개를 한 경우, 임신중 입덧이 심한 경우, 쌍생아를 출산한 경우, 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