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요인 및 시기

성장요인 및 시기

성장요인 소아비만 성장시기

예전에 부모님들은 적어도 고등학교 때까지 성장했기 때문에 자녀들도 그럴 줄 알고 막연히 기다리다가 시기를 놓치고 뒤늦게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즈음 청소년들의 사춘기발달이 아주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이 정지하는 시기가 부모님들의 세대보다 3~4년 정도 앞당겨 졌고, 키가 크는 시간도 그만큼 단축되어졌습니다.

보통 남자는 16세, 여자는 14세 정도에 성장호르몬들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왕성한 성장을 보입니다. 밤새 훌쩍 커 버린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성장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자라지 않아 항상 우울한 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몸무게가 35㎏정도가 되면 피하지방층이 형성되고 이 지방층이 여성호르몬을 자극하여 초경을 치르게 됩니다.
그런데 초경을 치른 뒤 2년 정도가 지나면 여성은 더 이상 크게 자라지 않습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익숙해진 여성들의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하여 여성 호르몬의 분비기관이 심한 충격을 받게되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무게는 더욱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고 키도 자라지 않는 저성장증까지 보이는 예도 있습니다.
과체중이면서 키가 작아 고민인 경우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키를 크게하면 저절로 체중이 줄어드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키가 작은 내력을 가진 집안이거나 어릴 적 발육이 남보다 월등히 떨어지는 경우 초경이 되기전인 성장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시기

간혹 부모님께서 고등학교 시절에 키가 많이 컷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 시대와 지금의 성적인 조숙도는 많이 다릅니다.
점차 성호르몬이 빨리 분비가 되는 시점이므로 아버지 시대의 기준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성장요인 평균성장표 평균신장표 성장곡선
성장요인 소아비만 성장요인

○ 유전적인 요인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성장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이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인종과 민족, 가계, 연령, 성별에 따라 성장의 양상과 최종적인 신장이 차이가 납니다.
혹은 염색체에 이상이나 선천적인 대사 이상에 따라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 환경적인 요인
이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집안이 가난하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해 발육에 지장을 주는 경우와 신체적으로 일광이 부족하거나 불결한 위생 상태에서 자란 아이들은 성장에 영향을 받습니다.

○ 계절적인 요인
키는 봄에 가장 많이 크고 가을에 가장 적게 큰다고 합니다. 그래서 봄은 어떤 고질적인 질병을 앓고 있다고 하면 역시 성장에 지장을 줍니다. 봄에 크지 않은 만큼 다시 보상적으로 성장을 한다면 평균적인 키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만 반드시 보상 작용이 발생하지는 않기 때문에 봄철에 만성적인 감기나 질환을 앓는다는 것은 성장에는 상당한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 심리적인 요인
무서운 선생님, 껄끄러운 사람과의 대인관계, 혹은 그런 사람들과의 알력이라든지 갈등, 욕구 불만등이 심리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여 발육에 이상을 줄 수 있습니다.

○ 적당한 운동과 신체적인 자극은 성장을 촉진합니다.
아이들은 활동을 하고 움직이고 운동을 함으로써 성장이 촉진됩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아이들은 비록 어느 정도 큰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성장이 느려집니다.